
1981년생 배우, 박예진의 근황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녀는 1999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했죠.
처음부터 연기 잘한다는 평은 있었지만, 이름이 크게 뜨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꾸준히 사극과 장르물에서 존재감 쌓던 박예진에게 진짜 전환점이 온 건 예능 ‘패밀리가 떴다’였어요.
콧소리 살짝 섞인 귀여운 말투에 토종닭을 맨손으로 잡는 살벌함까지, 독보적 캐릭터를 만들어갔습니다.
‘달콤살벌 예진 아씨’.
이 별명 하나로 대중이 완전히 반했죠.

근데 박예진은 예능 이미지가 배우 커리어를 가릴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품에 안고 있었대요.
그래서 인기가 최고조일 때, 조용히 예능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역을 맡으며 배우로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죠.

고운 기품 속 강단 있는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해 호평도 많이 받았어요.
그런 그녀에게 사랑도 따뜻하게 찾아왔죠.
무려 11살 연상인 배우 박희순과 소속사에서 만나 자연스레 친해졌고, 만남을 이어가다 2015년 결혼했습니다.
1년이 지난 2016년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어요.

두 사람에게 자녀 계획은 없다는데요.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대요.
하지만 팬들이 제일 아쉬운 건 박예진의 긴 공백입니다.
2020년 영화 ‘조제’, 드라마 ‘영혼수선공’ 이후 5년째 작품 활동 소식이 없는 게 바로 그 이유죠.
남편인 박희순은 꾸준히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종횡무진하는 것과는 다르게
박예진은 목소리만 잠깐 등장하거나, 지인 언급을 통해서만 이름이 들릴 뿐이에요.

어쩌면 그녀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 일상에 만족 중인 걸 수도,
아니면 조용한 복귀의 때를 기다리고 있는 걸 수도 있겠죠.
박예진은 오랜만에 나타나도 “아 맞다, 이런 배우였지”하고 인정받을 인물인 만큼, 복귀 소식을 기다리게 되는 건 사실이에요.
그녀가 직접 전하는 근황이 들리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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