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4000루타+정해영 100세이브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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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외야수 최형우의 4000루타, 투수 정해영의 100세이브 달성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KIA 구단은 시상식에서 두 선수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최형우는 지난달 17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 KBO리그 역대 2번째 4000루타를 달성했다.
정해영은 4월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KBO리그 최연소 100세이브(만 22세 8개월 1일)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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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외야수 최형우의 4000루타, 투수 정해영의 100세이브 달성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KIA 구단은 시상식에서 두 선수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박종훈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최형우는 지난달 17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 KBO리그 역대 2번째 4000루타를 달성했다. 정해영은 4월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KBO리그 최연소 100세이브(만 22세 8개월 1일)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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