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이 풍부한 케일, 그냥 쌈으로만 드셨다면 아깝습니다.시금치보다 무려 칼슘이 6배 이상 많은 케일로 김치를 담가보세요.쓴맛 없이 부드럽고, 데쳐서 무치면 어르신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최고의 밥반찬이 됩니다.

🫙 케일김치 재료 (2~3인분 기준)
케일 45~50장 (작은 건 60장까지 가능)
소금 약간 (데칠 때)
쪽파 또는 다진 대파 7~8줄기
양파 1/2~1개 (채썰기)
홍고추 2~3개 (선택)
청양고추 3개
다진 마늘 1.5~2큰술
고춧가루 4~5큰술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3~4큰술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5큰술
매실청 또는 설탕/올리고당 2~4큰술
갈은 깨 또는 통깨 1~2큰술
밀가루풀/찹쌀풀 100ml
(선택) 무채, 당근채, 부추 등 추가 가능

🍴 만드는 순서
① 케일 데치기
줄기 끝을 살짝 잘라 깨끗이 씻고, 소금 넣은 끓는 물에 줄기부터 30초~1분 데칩니다.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주세요.
② 양념장 만들기
채썬 양파, 썬 고추, 다진 파에 고춧가루, 마늘, 액젓, 간장, 매실청, 깨, 물(또는 풀)을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③ 김치 담그기
케일 잎을 한 장씩 펴서 양념장을 골고루 바르고 차곡차곡 통에 담습니다.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 숙성 후 더 깊은 맛이 납니다.
💡 이렇게 드셔보세요!
밥에 싸서 먹으면 김밥처럼 별미!
고기 구울 때 쌈 대신 함께 곁들여도 좋아요.
케일을 살짝 데쳐 담가 쓴맛도 덜하고 소화도 잘됩니다.

⏱️ 10분 완성 초간단 건강 김치!김장김치 양념이 있다면매실청만 더해도 OK!케일로 간단하고 맛있는 김치를 지금 담가보세요.
🦴 골다공증 걱정될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채소 비타민보다 더 중요한 ‘칼슘’!시금치보다 6배 많은 칼슘이 들어 있는 케일,지금 바로 부드러운 김치로 건강하게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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