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둘째 아들 출산 후 21kg 감량에 성공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14일, 이다은은 SNS를 통해 "폭발했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답변"이라며 직접 실천한 다이어트 루틴과 식단을 공개했다.
출산 후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체중 감량을 이룬 그녀의 비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은이 밝힌 다이어트 핵심은 '16시간 공복 유지 간헐적 단식'이다.
그녀는 "나한테는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하며, 16시간의 공복을 유지한 뒤 첫 끼는 자유롭게 먹고, 저녁에는 닭가슴살과 볶은 야채를 섭취했다고 전했다.
그녀의 야채 식단은 파프리카, 양배추, 애호박, 당근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어 볶아낸 간단한 메뉴였다.
이다은은 "제일 안 질리는 식단 같다"고 말하며, 장기간 실천하기 좋은 메뉴라고 추천했다.
현재 이다은의 체중은 61kg으로, 키 170cm의 신장을 고려했을 때 보통 체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요새 너무 느슨해져서 계속 정체기였다"며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둘째 출산 당시 82kg까지 체중이 늘었던 이다은은 현재 21kg을 감량하며 61kg으로 돌아왔지만,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려면 6kg 더 빼야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다이어트 보조제 없이 식단 관리만으로 이뤄낸 그녀의 감량 비결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이다은은 둘째 출산 후 21kg 감량에 성공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간헐적 단식과 야채 중심의 식단으로 건강한 체중 감량을 이뤄낸 그녀는 앞으로도 목표 체중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건강한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한 그녀의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관리 과정 또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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