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g 감량 후에도 계속된다" 미나 시누이 박수지, 놀라운 다이어트 성공 근황

박수지 SNS

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알려진 박수지가 놀라운 다이어트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박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몸무게 85kg 진입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50kg에서 시작한 다이어트는 현재 93kg까지 감량에 성공했고, 최근 85kg대에 들어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박수지는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식단 관리를 꼽았다.

박수지 SNS

"식단을 전부 바꾸시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매일 아침 허기진 저의 포만감을 책임져주는 프리미엄 로얄 벌꿀고구마와 함께하고 있다"며 건강한 식단을 강조했다.

박수지는 11일 자신의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며 "85.15kg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큰일이에요. 왜 나한테만 이런 문제가…"라며 웃음을 지었지만, 꾸준한 관리 덕분에 큰 성과를 이뤘다.

박수지 SNS

지난해 150kg에서 시작한 다이어트는 무려 60kg 이상 감량한 결과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탈장 증상을 없애는 수술까지 받으며 건강을 되찾았고, 이를 통해 다이어트 의지가 더욱 굳건해졌음을 알렸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박수지는 최근 피부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처음으로 방문한 피부과는 정말 상상이상으로 놀라웠다"며 필립과 미나 덕분에 새로운 관리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지 SNS

박수지는 "제가 받은 시술은 캣주사와 리프팅 시술이다. 앞으로 더 가꾸고 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다짐했다.

미나와 필립의 따뜻한 응원 속에 박수지는 건강과 미모를 동시에 가꿔나가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박수지는 150kg에서 시작한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85kg대에 진입했다.

식단 관리와 가족의 응원,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건강한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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