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도가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보디빌더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단 한 달 반 만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완성하며 놀라운 변신을 선보였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변화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고,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이미도는 ‘24시 헬스클럽’에서 로사 역을 맡았다. 로사는 헬스클럽의 터줏대감이자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하는 인물로, 극 중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체력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이미도는 단 한 달 반 동안 강도 높은 운동과 식단 관리로 근육질 몸매를 완성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사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 한 달 반의 짧은 준비 기간에 아쉬움도 남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시간 동안 달라진 모습에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운동에 진심이 느껴진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미도는 극 중 로사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로사는 헬스클럽에서 까다로운 회원들을 능숙하게 관리하며, 헬스장의 중심을 잡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녀는 2대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의 갈등 속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KBS2 ‘24시 헬스클럽’은 근성 넘치는 헬스클럽 관장이 다양한 회원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미도의 변신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천우희는 "와 언니 진짜 대단해 최고야", 방송인 김숙은 "넌 최고다!!!", 코미디언 홍윤화는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된 그녀의 운동 과정은 많은 팬들에게 운동 동기부여를 주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4시 헬스클럽'은 헬스클럽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리며,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코믹한 에피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도의 로사 캐릭터는 단순한 보디빌더가 아닌 헬스장의 중심을 잡아주는 강인한 캐릭터로 자리 잡았고, 그녀의 연기는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도의 이번 변신은 단순한 연기 도전을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운동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큰 영감을 주었다.
그녀의 도전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이다.
앞으로 '24시 헬스클럽'에서 이미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그녀의 운동 열정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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