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7000 돌파…‘꿈의 7천피’ 시대 열렸다

코스피가 6일 급등 출발해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25포인트(4.49%) 오른 7248.24다.
지수는 전장보다 156.02포인트(2.25%) 오른 7093.01로 출발했다.
이로써 지난 2월25일 역대 처음 6000선을 뚫은 지 2개월여 만에 사상 처음 7000선 고지를 밟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라는 악재에 코스피는 급락을 거듭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며 기록을 달성했다.
7300선 근접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지수는 장 초반 7300선에 근접하며 5%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코스피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 정지 조치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발동 시 프로그램 매수호가는 5분간 효력이 정지된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7번째다.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분 기준 삼성전자는 9.25% 오른 25만4000원, SK하이닉스는 10.23% 오른 159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8포인트(0.15%) 내린 1211.96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0원 오른 1465.8에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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