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상대 배역으로 만난 이천희와 전혜진.
드라마에서 전혜진은 이천희를 아저씨라고 불렀으며 사실 친한 사이는 아니었는데요.
드라마 촬영이 전부 끝난 후
이천희가 전혜진에게 오랜만에 보자고 해서 봤는데 예전과는 다른 이성적 감정을 느낀 이천희였어요.
어느날은 밤새 통화를 하고 있었다며
썸임을 직감했다는
이천희와 전혜진인데요.
이 관계가 뭔지 생각한 전혜진이
먼저 이천희에게 만나보자고 고백함!
연애한지 10개월 만에 돌연 결혼을 발표했던 이유는 속도위반 때문이었는데요.
결혼하지 않은 딸이 9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만나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접한 전혜진의 아버지는 허리 디스크가 생겨 수술을 받아야했고 어머니 역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고..
이천희의 주변 사람들
역시 놀라긴 마찬가지였는데요.
배우 공효진은 이천희에게
"오빠 미쳤어? 감히 혜진이를?"
반응이었다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한 이천희와 전혜진! 그러나 결혼 3년 차 만에 이혼 위기를 맞이하게되는데..
군대시절에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받은 연애편지를 버리지 않고 보관한 것이 전혜진에게 딱 걸린 것!
다행히 이 둘은 부부 상담을 받고 위기를 극복했으며 인제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15년차 부부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최근 이천희와 전혜진의 근황도 가져와봤는데요.
이천희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그레이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로 간결하게 스타일링했으며
전혜진은 데님 프린트의 튜브탑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체크 셔츠에 기본 흰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데일리룩을 선보인 전혜진과 빈티지 무드의 워싱 그린 티셔츠를 착용한 이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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