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금호태인보도교 착공…교통 인프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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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13일 광양시와 함께 태인동 도촌마을 일원에서 금호태인보도교 착공식을 갖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섰다.
고재윤 광양제철소장은 "금호태인보도교를 통해 금호동과 태인동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교통 인프라 개선에 따른 여행객 증가에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광양제철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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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13일 광양시와 함께 태인동 도촌마을 일원에서 금호태인보도교 착공식을 갖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섰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고재윤 광양제철소장,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금호동 761번지와 태인동 1271-6번지를 연결하는 금호태인보도교는 ▲길이 64m ▲높이 4.45m ▲폭 5m의 강관거더교로 지역민들의 보도 및 자전거를 활용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호동과 태인동은 지리상으로 매우 인접해 있지만, 도로 여건상 지역민들은 차량을 활용해 먼 길을 돌아서 이동해야 한다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광양제철소는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2023년 포스코 이사회를 거친 후 지난해 8월 광양시에 금호태인보도교 설치사업 설계서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광양시와 포스코가 함께 나섰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총 예산은 약 30억3,000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22억5,000만원은 포스코가 부담한다.
금호태인보도교는 이번 행사 시작으로 2026년 1분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금호태인보도교가 완공되면 태인동 학생들의 통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기존에 차량 중심으로 운영되던 태인교에 이어 금호태인보도교가 추가되면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양시도 공사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재윤 광양제철소장은 “금호태인보도교를 통해 금호동과 태인동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교통 인프라 개선에 따른 여행객 증가에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광양제철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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