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에 꽤나 민폐스러운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와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를 꼽을 수 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동료들에게까지 폐를 끼친다는 뜻이고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라는 속담은 자기 소신 없이 남이 하니까 덩달아 따라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처럼 꼴뚜기의 캐릭터가 민폐스럽게 고정된 것은 꼴뚜기가 크기가 작고 생김새도 화려하지 않은 이미지라서 그렇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동료들에게까지 폐를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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