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스킨스쿠버 하던 50대男, 실종 후 구조된 뒤 사망

유정선 2025. 9.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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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6분쯤 울진군 후포면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수중 암반인 왕돌초 주변에서 다이빙하던 중 의식을 잃고 한때 실종됐다.

왕돌초는 울진군 후포면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바다에 위치한 수중 암반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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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경북 울진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6분쯤 울진군 후포면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수중 암반인 왕돌초 주변에서 다이빙하던 중 의식을 잃고 한때 실종됐다.

왕돌초는 울진군 후포면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바다에 위치한 수중 암반지대다. 수심은 평균 40~60m으로,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어 다이버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A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수중 레저업체 관계자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킨스쿠버 안전 수칙은?

스킨스쿠버는 생명이 달린 해양 스포츠인 만큼 전문 강사에게 강습을 받은 뒤, 안전 수칙에 따라야 한다.

먼저 활동 해역의 기상상태를 확인해 풍랑과 안개 등 기상 특보 시에는 활동을 금하고, 관할 파출소에 레저활동 신고 및 활동해역 특성을 사전에 숙지하여야 조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또 산소통 등 장비의 안전점검과 여분의 연료 및 배터리를 준비하는 것도 잊어서 안 된다. 단독 다이빙은 피하고 2인 1조나 강사와 함께 팀 다이빙을 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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