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은 진짜 ‘완전식품’이죠.
단백질도 풍부하고, 비타민이며 미네랄까지 골고루 들어 있어서 아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즐겨 먹는 대표 건강 식재료인데요.
근데요… 이 좋은 달걀도 조합을 잘못하면?
그냥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아침에 건강 챙기겠다고 달걀 챙겨먹는데, 이것과 함께 먹으면 오히려 소화장애, 심하면 위장염 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 그 ‘이거’가 뭔지 알려드릴게요.

달걀 + 설탕 조합, 정말 괜찮을까?
달걀찜, 계란말이 만들 때 간 대신 살짝 단맛 주겠다고 설탕 넣는 분들 계시죠?
일본 달걀말이는 설탕을 넣어서 달달하잖아요.
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 건, 고온에서 조리할 때 생기는 '당-단백 반응' 때문이에요.
단백질과 설탕이 만나면서 ‘당화반응’이 일어나는데,
이게 심해지면 AGEs(Advanced Glycation End-products)라는 노화와 염증을 촉진하는 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어요.
간단히 말하면, 몸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독소라는 거예요.

바로 조리 하지 않은 계란+설탕은 더 위험!
혹시 날계란에 설탕 뿌려서 그냥 먹는 분도 있나요?날계란을 즐겨 먹지 않지만, 요즘 요리에 날계란 요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옛날엔 스태미나 식품이라고 많이 먹었지만,지금은 위생적인 문제도 있고, 설탕이 계란 속의 비오틴 흡수를 방해해서 오히려 영양소 흡수를 떨어뜨린다는 사실, 꼭 알아두세요.
특히 ‘아비딘’이라는 성분이 비오틴과 결합하면 피부 트러블이나 탈모 유발 가능성까지 언급됩니다.

대신 이렇게 드세요!
1. 단맛을 꼭 추가하고 싶다면 설탕 대신 소량의 꿀이나 과일즙
2. 계란요리는 가능하면 저온에서 짧게 조리
3. 계란찜은 중탕 방식으로 부드럽게 익히기
4. 날계란은 반드시 신선도 확인 후 조리해서 섭취하기

달걀 자체는 정말 좋은 식품이에요.
근데 조합과 조리 방식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건강 챙긴다고 시작한 한 끼가 오히려 내 몸에 해가 되면 안 되잖아요?
앞으로는 달걀 드실 때, 설탕은 조금만! 그리고 가능하면 조심해서 조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