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아네모네라는 예쁜 이름이 한국에 건너오면 벌어지는 일


Sea anemone라는 예쁜 꽃의 이름을 가진

말미잘은

미잘의 뜻이 항문인데, 말의 항문처럼 생겼다고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후문이 있다.

말미잘을 과거 강원도 방언으로는 보지라고 불렀다고 하며,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