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심리선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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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전일 기준, 심리선으로 불리는 20일 이동평균선인 2,603.74마저 이탈하면서 2,600선 밑으로 또다시 내려 앉았다.
18일 오후 1시5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83포인트(0.68%) 떨어진 2,591.4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4,000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00억원, 200억원 매수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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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코스피가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전일 기준, 심리선으로 불리는 20일 이동평균선인 2,603.74마저 이탈하면서 2,600선 밑으로 또다시 내려 앉았다.
18일 오후 1시5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83포인트(0.68%) 떨어진 2,591.4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4,000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00억원, 200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67%, SK하이닉스가 4.59%, LG에너지솔루션이 2.64% 각각 하락중이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63%), KB금융(0.96%), NAVER(0.74%) 등은 강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00포인트(1.83%) 하락한 751.06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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