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배우 박신혜의 꿈은 경찰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 갑자기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가 기가 막힌 데요.
교회선생님이 뮤직비디오 공고에 사진 보냄

박신혜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교회에서는 어린 시절에도 이미 빛나던 박신혜 어린이의 미모가 늘 화제였지요.
그러다가 이승환을 좋아하는 교회 선생님이 이승환의 회사 ‘드림펙토리’의 뮤직비디오 배우 오디션에 박신혜 어린이의 사진을 보내버립니다.
안 보냈으면 어쩔 뻔

처음 오디션에는 떨어졌지만, 이승환의 다음 앨범인 ‘꽃’에 다시 부름을 받게 되지요. 그리고 드림펙토리의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30여 편의 드라마와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대한민국 대표배우가 되었는데요. 만약 교회 선생님이 사진을 안 보냈으면 어땠을까요? 그럼에도 이 미모로는 결국 배우를 했을 것이라는 게 팬들의 중론입니다.
변함없는 한 가지

박신혜는 지난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을 했는데요. 이후에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도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고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활동하고 있지요.
최근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호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차기작으로 ‘체어타임’을 선택했습니다.
Copyright © 무비이락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