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핑크 셋업의 캐주얼 캠핑룩
최여진은 핑크 컬러의 후드와 트레이닝 팬츠 셋업으로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캠핑룩을 연출하고 있다. 루즈핏 실루엣과 후드 디테일이 자연스러운 야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블랙 슬리퍼와 양말로 실용성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밝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화이트 티셔츠와 볼캡의 서머 서핑 무드
서핑보드가 배경인 실내에서 최여진은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와 화이트 볼캡을 착용,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한다. 미니멀한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청량한 서머룩을 완성한다
##블랙 톤의 미러 셀카 스트리트룩
거친 텍스처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최여진은 블랙 컬러의 루즈한 상의와 팬츠로 시크한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다. 내추럴한 헤어와 여유로운 핏이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도회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체크 셔츠와 데님, 봄 나들이 캐주얼
벚꽃이 만개한 야외에서 최여진은 그린 체크 셔츠와 연청 데님 팬츠, 그리고 그린 볼캡을 매치해 산뜻한 봄 나들이 패션을 선보인다. 화사한 컬러 조합과 내추럴한 포즈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인상을 준다
한편 배우 최여진이 과거 컨테이너와 화물차에서 생활하던 힘든 시절을 딛고, 대한민국 상위 1% 재력가로 성장한 인생 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여진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으나, 현지에서 사기를 당해 집과 차를 모두 잃고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해야 했다. 15살 때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최여진은, 한국으로 돌아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모델과 배우, 예능인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20대 시절 쉬지 않고 일해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1000평 규모의 양평 집을 선물하는 등 자수성가의 상징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하며, 과거 루머와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굴곡진 인생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성장한 최여진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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