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텍사스오픈 1라운드 공동 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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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과 함께 공동 43위에 오른 김시우는 9언더파 63타로 단독 1위인 샘 라이더(미국)와는 8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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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과 함께 공동 43위에 오른 김시우는 9언더파 63타로 단독 1위인 샘 라이더(미국)와는 8타 차이다.
그러나 공동 12위 선수들과는 불과 2타 차이여서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상위권 입상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대회는 다음 주 마스터스에 앞서 열리는 마지막 PGA 투어 대회다. 아직 마스터스 출전권이 없는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을 수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한 김시우로서는 이번 대회 정상에 올라야 9년 연속 마스터스에 나갈 수 있다.
올해 마스터스에는 96명이 출전을 확정했고, 텍사스오픈 우승자가 아직 마스터스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일 경우 97명이 된다.
1라운드 선두 라이더는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 1타 차 단독 2위인 키스 미첼(미국)도 마찬가지다.
김주형은 5오버파 77타로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공동 140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김주형은 지난해 연말 세계 랭킹 50위 이내 자격으로 이미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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