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감독, 손흥민에 대해 입 열었다… 잔류시켜 활용하고픈 마음 내비쳐 "득점은 확실한 선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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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의 중심에 있는 손흥민에 대해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새 시즌에도 활용하고픈 마음을 내비쳤다.
'풋볼 런던' 등 홍콩 현지에서 취재 중인 매체들에 따르면,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이 거론되자 "지난 10년간 토트넘 최고 선수 중 한 명이 손흥민이라는 건 누구나 알 거라고 본다. 유연하게 뛸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는 건 중요하다. 손흥민은 늘 득점을 하는 선수다. 필요한 상황에 손흥민을 기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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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이적설의 중심에 있는 손흥민에 대해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새 시즌에도 활용하고픈 마음을 내비쳤다.
프랑크 감독은 수비수 미키 판더펜과 함께 29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 임했다. 프리시즌 투어 중인 토트넘은 현재 홍콩에 있다. 카이탁 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프랑크 감독은 이튿날 아스널과의 친선경기를 지휘하게 된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와 8월 3일 토트넘과 뉴캐슬유나이티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는 게 이번 아시아 투어의 주요 내용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해 온 '레전드'다. 그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을 한 번 차지했고,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활약으로 우승에도 기여했다. 그러나 나이가 어느덧 33세가 됐고, 계약기간 연장 옵션이 발동된 뒤에도 1년만 남은 상황이라 이적설이 계속 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LAFC가 손흥민 측에 접근해 계약 조건을 조율 중이라는 뉴스까지 있다.
'풋볼 런던' 등 홍콩 현지에서 취재 중인 매체들에 따르면,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이 거론되자 "지난 10년간 토트넘 최고 선수 중 한 명이 손흥민이라는 건 누구나 알 거라고 본다. 유연하게 뛸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는 건 중요하다. 손흥민은 늘 득점을 하는 선수다. 필요한 상황에 손흥민을 기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이 다양한 포지션을 뛸 수 있다는 점, 득점력이 좋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노장 반열에 서서히 들어서고 있는 손흥민을 매 경기 풀타임 활용하진 못하더라도, 그의 결정력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맞춰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라는 것도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활용방안에 초점을 맞춰 답한 건 이적설과 거리를 두는 태도이기도 하다.
손흥민뿐 아니라 유망주 마이키 무어, 양민혁 등 다른 윙어들은 임대설이 나는 등 윙어 포지션의 선수단 정리가 필요해 보이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도 프랑크 감독은 "가장 중요한 건 우리 팀 선수단에 어느 정도 깊이가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윙어 중 한 명으로 거론된 히샤를리송에 대해서는 "스트라이커에 가깝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는 답변을 약간 회피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이적설에 대해서는 아예 답을 피하는 태도였다. 프랑크 감독은 어느 포지션을 강화하고 싶냐는 질문에 "물론 말씀드리기보다는 내부적인 비밀로 지키고 싶은 내용"이라며 답변을 거부하기도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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