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출발, 축하해요" 꽃다발과 함께한 첫날
김다영 전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 직후, 사랑하는 사람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8일 김다영은 자신의 채널에 "해방되는 날이라 해방촌에서 밥 먹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연분홍 벚꽃 아래서 환하게 웃는 김다영과, 그의 곁을 지키는 배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 셀카 속 배성재는 김다영의 볼에 입을 맞추며, 두 사람의 따뜻한 시간을 가감 없이 전했다.

김다영은 이날 SBS에 제출한 사직서도 공개했다. 공식 퇴사일은 2025년 4월 28일. 퇴사와 동시에 시작된 럽스타그램은, 새로운 인생 챕터를 여는 둘의 설렘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퇴근길, 배성재는 김다영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 축하해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꽃다발은, 말보다 더 깊은 응원을 전하는 선물이었다.

14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S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지만, 재직 시기는 겹치지 않았다.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가까워진 뒤 2년간의 교제를 이어왔다는 후문이다.

벚꽃처럼 피어난 사랑, 그리고 함께 맞이한 인생의 봄날. 김다영과 배성재의 새로운 출발이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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