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니 호적에 이름 없었다는 男스타, ‘출생 비밀’ 공개
최근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이상민이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을 밝혔습니다.
모친상 후 외가 친척들을 만난 자리에서
몰랐던 친동생의 존재까지 밝혀졌는데요.
무슨 일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이상민이 외가 친척들을 만나 뒤늦게 출생의 비밀을 들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 이상민은 돌아가신 엄마의 가족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외삼촌, 외숙모, 사촌 형과 누나를 만난 이상민은 “가족 모임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가족에 관해 알고 싶은 것들이 많다”고 말했는데요.
친척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이상민은 외삼촌이 꺼낸 서류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외삼촌은 이상민에게 “상민이가 누나 호적에 등록이 된 줄 알았다. 네 동생을 아느냐. 이상호“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상민은 현재 어머니 호적에 등재돼 있지 않은 상태였으며 이를 들은 이상민은 “내가 동생이 있다고요?”라며 몰랐던 친동생 존재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들 역시 깜짝 놀라며 이상민의 숨겨진 가족사에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상민의 어머니 임여순 씨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활약을 보여줬지만 6년간의 투병 후 지난해 11월 별세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70억에 달하는 빚을 모두 청산한 후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이상민의 비보에 팬들도 함께 애도를 표했는데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을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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