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딸' 성빈, 180도 달라진 '반전 근황'
과거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은 스타들의 2세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성동일의 딸, 성빈인데요.
최근 성빈의 훌쩍 달라진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장난꾸러기에서 숙녀가 된 성빈의 근황, 함께 알아봅시다.
2008년생인 성빈은 배우 성동일의 둘째딸입니다.
과거 '아빠!어디가?'시즌 2에 출연할 당시 거침없는 말과 행동으로 아빠를 당황시키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는데요.
성빈은 두 번이나 집 TV를 박살내버려 아빠 성동일이 배우라는 사실조차 2018년이 되서야 알았고, 집에 조인성, 공효진, 이광수가 와도 전혀 누군지 몰랐다고 합니다.
'아빠!어디가?'이후 별 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았지만, 성동일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성빈이) 요즘 발레에 빠져서 열심히 잘 배우고 있다. 근데 잘 못한다. 좋아서 하는 거다. 하지 말란다고 안 할 애도 아니고"라고 밝혔었는데요.
그러던 중 성빈이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현대무용 전공생 빈이는 무용 콩쿠르에 참가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대회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빈이는 통통하던 얼굴의 살은 다 빠지고 큰 키에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훨신 청순하고 성숙한 청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릴 때 웃기고 귀여웠는데 잘컸네",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고?", "숙녀가 다 됐다", "애들 근황 중 빈이가 제일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못 알아볼 정도로 훌쩍 커버린 빈이, 앞으로도 정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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