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정순주가 가족과 함께한 발리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정순주는 투피스 디자인의 핑크색 스윔웨어 셋업을 착용해 청순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민낯에 가까운 비주얼이 깔끔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정순주는 심플한 골드 네크리스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아나운서 정순주는 K리그 현장 중계를 맡으며 ‘K리그 여신’으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한 뒤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임신 당시 67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48kg까지 감량하며 출산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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