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랜스 레딕, 신작 개봉 앞두고 사망...향년 60세
장수정 2023. 3. 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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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랜스 레딕이 별세했다.
17일(현지시간) TMZ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랜스 레딕이 이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레딕의 대변인은 공식 성명을 통해 랜스 레딕이 이날 아침 로스앤젤레스의 자태에서 돌연 숨을 거뒀다고 전하며 그의 사망이 자연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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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랜스 레딕이 별세했다. 향년 60세.
17일(현지시간) TMZ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랜스 레딕이 이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레딕의 대변인은 공식 성명을 통해 랜스 레딕이 이날 아침 로스앤젤레스의 자태에서 돌연 숨을 거뒀다고 전하며 그의 사망이 자연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랜스 레딕은 '존윅' 시리즈에서 호탤 매니저 카론 역으로 출연해 왔다.'존 윅' 시리즈의 4편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있었다.
'존윅4'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그를 잃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이 영화를 레딕에게 바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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