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솔비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빈티지한 슈트와 웨스턴 부츠 룩
솔비는 체크 패턴의 슈트와 화이트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선보였다. 짧은 팬츠와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조합은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실내와 외부의 자연광이 어우러진 배경은 룩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한다. 화이트 탱크탑으로 심플함을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
##캐주얼한 니트 원피스 룩
솔비는 오버사이즈 니트 원피스를 착용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루즈한 핏은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하며, 블랙 양말과 컬러풀한 슬리퍼를 매치해 실내에서도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보여준다. 옆에 놓인 와인색 가방은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전체적인 코디의 포인트 역할을 한다.
##포멀한 교복 스타일링
솔비는 교복 스타일의 포멀한 의상을 선택해 단정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레이저와 넥타이, 셔츠 조합은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빨간색 미니백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헤어 액세서리와 선글라스 디테일은 룩에 개성을 부여하며, 단순한 교복 스타일을 한층 더 세련되게 완성했다.
##아티스틱 후드티 룩
솔비는 아트 스튜디오에서 블랙 후드티를 착용하며 창작 활동과 어울리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택했다. 후드티에 새겨진 그래픽 디자인은 개성을 표현하며, 주변에 놓인 다양한 페인트와 작품들이 그녀의 창의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이 룩은 편안함과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
한편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자신의 스태프들에게 풀빌라 휴가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솔비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지난해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얼마 전 양양에 휴가를 다녀왔다"며 "내 스태프들이랑 갔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이 아닌 휴가였다. 우리 스태프들 고생해서 내가 사비로 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솔비는 스태프들을 위해 풀빌라를 예약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그는 "스태프들이 나 예쁘게 만들어주니 고마워서 다 같이 갔었다"고 덧붙였다.
솔비는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의 작품은 2021년에 2천만 원에 팔린 바 있으며, 박나래, 전현무 등 연예인들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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