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헤딩 따내는 김민재

PENTAPRESS 2022. 9. 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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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헤딩 경합에 승리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축구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가 2:2 무승부를 거뒀다.

코스타리카는 41분, 63분 주이슨 베넷의 멀티골로 앞서나갔지만 에스테반 알바라도 골키퍼의 기행으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대한민국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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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2/09/23 ] 김민재가 헤딩 경합에 승리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축구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가 2:2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전반 28분 윤종규의 패스를 황희찬이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앞서나갔다.

코스타리카는 41분, 63분 주이슨 베넷의 멀티골로 앞서나갔지만 에스테반 알바라도 골키퍼의 기행으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81분 알바라도 골키퍼가 박스 밖에서 볼을 잡아 퇴장당했고, 좋은 자리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손흥민이 골로 연결했다.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대한민국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경기를 치른다.

사진: 이석용/펜타프레스

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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