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단 1대 존재하는 車" 가격도 공개하지 않는 차가 작품이라고 불리는 '이유'

조회 2,2912025. 4. 4.
사진=carscoops

사이버트럭을 연상시키는 쐐기형 디자인에 알루미늄 바디를 입힌 슈퍼카가 등장했다.

GFG 스타일이 공개한 ‘페랄타 S’는 단 한 대만 존재하는 수제작 슈퍼카로, 외관부터 파워트레인까지 슈퍼리치의 감성을 정밀하게 구현한 모델이다.

사이버트럭을 닮았지만, 완전히 다른 예술적 디테일

사진=carscoops

페랄타 S는 직선 중심의 쐐기형 실루엣을 지녔지만, 그 완성도와 소재에서 차별화된다.

전체 바디는 알루미늄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유리창과 캐노피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유니크한 구조를 갖췄다.

사이드 윈도우는 걸윙 방식, 캐노피는 전면으로 젖혀져 실내 접근도 독창적으로 설계됐다.

621마력 V6 트윈터보 탑재…초경량 섀시로 압도적 퍼포먼스

사진=GFG 스타일

마세라티 MC20과 동일한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대 출력은 621마력, 73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미드십 후륜구동 구조와 초경량 알루미늄-카본파이버 섀시를 기반으로 강력한 가속성과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한다.

예술 작품 수준의 실내, 라이프스타일 슈퍼카의 결정체

사진=GFG 스타일

페랄타 S의 인테리어는 투시터 구성에 가죽, 카본파이버, 알루미늄을 조화롭게 적용한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사진=GFG 스타일

대시보드부터 도어 트림까지 세심한 디테일이 더해져, 자동차를 넘어선 ‘움직이는 예술품’으로 평가된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십억 원대로 추정되며, 오직 한 명만을 위한 슈퍼카다.

사진=carscoops

페랄타 S는 단순히 빠른 차가 아닌, 디자인과 기술, 감성까지 모두 아우른 하이엔드 오브제다.

쐐기형 디자인에 숨겨진 정제된 미학과 절제된 고성능은 하이퍼카 시장에 새로운 자극을 던지며, 진정한 원오프 슈퍼카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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