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얻은 자녀 자랑, 누가 누가 잘하나…박수홍·강재준·이지훈, SNS 중독될 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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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자녀를 품에 안게 된 스타들이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딸을 품에 안고있는 사진부터 딸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 김다예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은 모습 등을 공유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늦은 나이에 자녀를 품에 안으며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자랑을 이어가는 스타들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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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늦은 나이에 자녀를 품에 안게 된 스타들이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4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을 품에 안았다. 김다예는 당시 "시험관 임신 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해요"라며 "응원해 주시고 순산 기원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 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 이제 행복만해다홍"이라며 "(그나저나 제왕절개 너무 아파요 흑흑 )"이라는 글을 더했다. 조혜련, 김인석, 박수홍, 김원효 등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딸 전복이가 세상 밖에 나오자 박수홍은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딸을 품에 안고있는 사진부터 딸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 김다예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은 모습 등을 공유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1970년생으로 53세, 늦둥이 아빠인 박수홍은 딸에게 "평생 지켜줄게"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재준 또한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통잠을 자지 않는 아들에 대한 고민을 전하거나, 새벽 4시에도 육아를 이어가는 일상, 아이의 트림을 시키는 등의 모습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은형과 10년의 연애 끝에 2017년 결혼, 결혼 7년 만인 올해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1982년생인 강재준, 1983년생인 이은형 두 사람 모두 40대가 넘어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이지훈 또한 딸바보가 됐다. 1979년생인 이지훈은 45세의 나이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고, 지난 7월 득녀했다. 이지훈의 딸은 신생아임에도 완성형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늦은 나이에 자녀를 품에 안으며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자랑을 이어가는 스타들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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