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충격 일상' 갑론을박…"비호감"vs"엄마 다 똑같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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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의 '남매 라이딩' 일상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가인이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을 통해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 (미친 스케줄,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가인과 같이 학부모 입장에서 공감하는 이들은 "라이딩 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간다" "엄마들 다 똑같네" "한가인도 저렇게 부지런하게 사는데 나도 분발해야겠다" 등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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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가인의 '남매 라이딩' 일상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가인이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을 통해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 (미친 스케줄,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일과가 담겨 있다. 한가인의 자녀들이 상위 1% 영재로 알려진 가운데, 오전 7시 30분 국제 학교에 다니는 첫째 딸의 등교를 위해 운전석에 앉는 것을 시작으로 바쁜 하루를 이어갔다.
한가인은 이후 둘째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다시 집에 돌아와 아침 식사를 했다. 그리고는 오전 11시께 학부모 브런치 모임을 위해 또 다리를 건너 강남으로 향했다. 한가인은 강을 건너며 "이쯤 되면 이사를 가야 하나 했는데 남편과 저는 강북 체질"이라 너스레를 떨었다.
브런치 모임 후 둘째 픽업에 나섰다. 아들과 함께 서점에서 필요한 책을 사고 집에 데려다 준 뒤 딸을 데리러 갔다. 한가인은 딸을 차에 태워 밥을 먹인 뒤 수학 학원에 데려다 주고, 차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평소 자주 찾는 산책 코스라며 맨발로 흙길을 걷고 여유를 즐겼다. 이후 오후 9시쯤 학원을 마친 딸을 데리고 집으로 향하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이날 온종일 이어진 빡빡한 라이딩 일상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낳았다.
한가인과 같이 학부모 입장에서 공감하는 이들은 "라이딩 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간다" "엄마들 다 똑같네" "한가인도 저렇게 부지런하게 사는데 나도 분발해야겠다" 등의 의견을 냈다.
다만 일각에서는 "맞벌이 엄마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일" "부유한 집안에서나 가능하다" "전형적인 강남 엄마" "대한민국에서 몇 퍼센트나 될까" "전형적인 비호감 전업 주부" 등 부정적인 반응도 나왔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빠른 속도로 구독자를 모으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한가인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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