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집'에는 ㅇㅇ이 있다, 까사미아만의 브랜드 철학


‘좋은 집’에 대한 고민, ‘예술’에서 답을 얻다

‘좋은 집’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까사미아는 어떠한 답에 도달했을까? 브랜드전략팀 최자현 팀장의 인터뷰를 통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까사미아가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있어 ‘예술’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술은 우리 삶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는 분야입니다. 삶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완성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까사미아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죠. 이에 까사미아는 브랜드를 예술과 다양한 형태로 접목해, 까사미아의 정체성이자 삶의 터전인 ‘집’에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더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까사미아 서래마을점
까사미아 압구정점
굳 아트 컬렉션(Guud ART COLLECTION)

Q. 예술과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어떠한 활동들을 전개해 오고 있나요?

자칫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예술을 먹고, 쉬고, 잠드는 우리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서래마을점을 ‘아트 살롱’으로 리뉴얼했습니다. 매장을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확장한 것이죠. 압구정점에는 아트 컬렉션 및 전시 판매 공간인 ‘퍼니처 아트 갤러리’를 오픈했고, 까사미아 온라인몰 ‘굳닷컴’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굳 아트 컬렉션’을 론칭했습니다.

Q.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의 모습은 주관적일 수 있는데요, 까사미아가 그리는 ‘좋은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까사미아는 오랜 세월 동안 ‘어떤 것들로 채워진 공간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내가 행복해지는 곳에는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그러한 고민 끝에 ‘편안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진 집에 행복이 스민다’는 답을 얻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좋은 소재, 감각적인 디자인,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가구와 소품을 개발하고, 그것으로 채운 아름다운 공간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나의 개성과 취향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아름답게 완성된 공간, 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하나의 장면으로 완성해 주는 공간. 이것이 바로 까사미아가 그리는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의 모습입니다.

Q.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까사미아를 어떻게 기억해 주었으면 하나요?

까사미아의 브랜드 철학을 가까이서 느끼고, ‘좋은 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까사미아가 나의 공간과 일상을 더욱 아름답고 가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기억되기를 희망합니다. 올가을에는 새로운 장소에서 두 번째 팝업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전례 없던 팬데믹을 거치며 우리에게 ‘집’의 의미는 조금 더 특별해졌다. 물리적 공간을 넘어 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까사미아는 삶의 터전인 ‘집’의 무한한 확장을 꿈꾼다. 이런 까사미아의 브랜드 철학을 오롯이 담은 ‘까사미아 굳 홈’ 캠페인은 오는 5월 14일(주말, 공휴일만 운영)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광장에서 이어진다. 찰나여서 더 아름다운 봄날, 까사미아가 초대하는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신세계그룹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미디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콘텐츠 사용 시에는 신세계그룹 뉴스룸으로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