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확률형 아이템 논란’ 김태영 웹젠 대표, 국감 증인 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기 오류 논란과 관련해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었던 김태영 웹젠 대표의 증인 채택이 철회됐다.
당초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김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소환할 예정이었다.
웹젠에서 불거진 확률형 아이템 표기 오류 논란 때문이다.
김 대표가 증인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올해 국감에서 확률형 아이템 관련 증인·참고인 소환은 전무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국감서 확률형 아이템 관련 증인·참고인 無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기 오류 논란과 관련해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었던 김태영 웹젠 대표의 증인 채택이 철회됐다.
18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여야 간사 합의에 따라 김 대표를 국감장에 부르지 않기로 했다.
당초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김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소환할 예정이었다. 웹젠에서 불거진 확률형 아이템 표기 오류 논란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웹젠이 운영하던 게임 ‘뮤아크엔젤’ 내 일부 상품의 실제 뽑기 확률이 표기와 다른 것이 드러나면서 이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 대표가 증인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올해 국감에서 확률형 아이템 관련 증인·참고인 소환은 전무하게 됐다.
이에 대해 웹젠 관계자는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비...'하루 단 5분'만 눈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이유는?
- '1조원대'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나? [디케의 눈물 306]
- 치명률 최고 88% 전염병 확산하는데…"팬데믹 또 온다"
- "한국 가느니 일본 간다"
- 민주당 '외친내소' 휘말린 조국…"부산 패배 특히 아쉽다" 말한 배경은 [정국 기상대]
- 與, '돈봉투 살포' 윤관석 징역형에 "민주당, 쩐당대회 진실 고백하라"
- 정진석 "윤 대통령, 명태균이 경선 룰 간섭해 매몰차게 끊었다"
- 주진우 "5월 29일 산 연어로 6월 18일에 술파티를?…이재명, 거짓은 그만"
- 15세 이용가에 이 내용이?…독자들도 놀라는 수위 [아슬아슬 웹툰·웹소설①]
- ‘이강인 인종차별’ PSG 팬, 서포터스 그룹서 영구 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