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15살에 데뷔..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 1순위인 배우
예쁘고 잘난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연예계에서도 항상 남자 스타들의 이상형 1순위 자리를 뺏기지 않는 스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과자, 화장품, 청바지, 전자기기, 타이어, 보험 등 여러 종류의 광고를 섭렵하며 CF 퀸으로 자리매김한 신민아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마이 비너스’, ‘갯마을 차차차’,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하며 러블리함을 뽐내던 신민아는 10대 데뷔 시절부터 독보적인 미모로 많은 이를 사로잡았다.
199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15살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한 그의 데뷔 잡지를 보면 당시 그의 미모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데.
해당 잡지 ‘키키’에는 ‘얼굴이 정말 작다. 그 작은 얼굴에 눈은 또 얼마나 큰지. 게다가 보조개까지 있어 도무지 빈 공간이 없다. 다리 또한 길고 날씬해서 구두가 필요 없다. 굽 없는 운동화를 신어도 절대 꿀리지 않는다.’라는 찬양 수준의 외모 칭찬이 담겨있다.
같은 연예인이 봐도 탄성이 나오는 미모
데뷔부터 눈에 띄었던 그의 미모는 남자 연예인들의 눈에도 똑같았는지, 차은우, 송중기, 김우빈, 줄리엔 강, 이진혁 등 무려 20명이 넘는 남자 연예인들이 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차세대 대표미남으로 꼽히는 차은우는 2017년부터 꾸준히 신민아를 이상형으로 뽑으며 꼭 한번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고 과거 영화 ‘늑대소년’ 홍보 행상 중 박보영은 상대배우 송중기가 “신민아를 굉장히 좋아한다. 최고라고 했다”라고 송중기의 실제 이상형을 폭로해 송중기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한 방송에 신민아와 함께 출연한 유재석은 “신민아는 직접적으로 못 보겠다”라고 했고, 김종국도 “말을 안 하고 있으니까 인형같다”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그의 미모는 성별을 가리지 않았다. 고현정과 황신혜 또한 신민아를 최고 미녀 후배로 꼽으며 그의 미모와 실물 미인설을 뒷받침했다.
만인의 이상형은 10년째 공개 연애 중 ♥
그러나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의 마음을 10년째 차지하고 있는 스타가 있다. 과거 신민아를 이상형으로 뽑았던 배우 김우빈은 2013년 드라마 ‘학교’ 종영 인터뷰에서 “신민아 선배가 좋다. 평소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신민아 선배가 그렇다. 작품에서 신민아 선배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진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장기 연애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며 여전한 사이를 자랑했다.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등에서 데이트 목격담이 포착되기도 했던 그들은 본인의 SNS에 같은 풍경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럽스타’를 했다.
또한 신민아는 2020년 영화 ‘디바’ 관련 행사에서 “김우빈이 ‘화이팅’이라며 응원해 주고 있다”라고 언급했고, 최근 서로의 작품 촬영지에 커피차를 보내며 격려했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받고 투병하던 중에도 그의 곁을 지키며 힘이 돼주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차기작인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인데도 청순, 섹시, 사랑스러움까지 다 공존하는 신민아가 이상형”, “신민아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랑 비율까지 완벽함”, “아직도 사귀는구나.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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