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선두 PSG, 이강인 활약 더해질까 [해외 축구]
김영건 2024. 9. 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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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번엔 렌을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지난 22일 PSG는 랭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지로나를 상대로 거둔 1-0 진땀승에 이어 리그 첫 무승부까지, 잠시 주춤했던 PSG가 리그1 최정상 면모를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2일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브레다를 상대로 2-0 승리하며 5위에 오른 페예노르트는 12위 네이메헨이 오는 29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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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번엔 렌을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지난 22일 PSG는 랭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4승1무, 압도적인 골득실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는 28일 PSG는 승점이 절실한 8위 스타드 렌을 홈에서 맞이한다. 음바페가 떠난 자리를 메우고 있는 시즌 4골의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우스만 뎀벨레, 그리고 창의적인 플레이로 기회를 창출하는 이강인의 활약이 기대된다.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지로나를 상대로 거둔 1-0 진땀승에 이어 리그 첫 무승부까지, 잠시 주춤했던 PSG가 리그1 최정상 면모를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민재도 출격을 대기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1일 브레멘과 4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지난 18일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자그레브 상대 9-2 대승에 이어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기세를 몰아 오는 29일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 우승을 내주며 ‘12년 연속 우승’ 대기록에 실패했던 뮌헨은 현재 4승무패로 리그 1위를 달리며 왕조 탈환의 시동을 거는 중이다. 2위(3승1패)로 바짝 추격하는 레버쿠젠을 만나 선두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페예노르트 이적 후 신고식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황인범도 첫 리그 경기에 돌입한다. 페예노르트는 지난 20일 레버쿠젠과 맞대결에서 0-4로 패했다. 다만 황인범은 팀내 최고 평점을 받으며 빛나는 활약을 했다.
황인범은 리그 데뷔전을 정조준한다. 지난 22일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브레다를 상대로 2-0 승리하며 5위에 오른 페예노르트는 12위 네이메헨이 오는 29일 격돌한다. 최근 5경기 패배 없이 착실히 승점을 쌓아 온 페예노르트가 네이메헨 원정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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