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나를 잊어 달라"…봉화군청 20대 공무원,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김인희 2024. 10. 24.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에서 20대 공무원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8시50분께 봉화군 춘양면 상금정에서 차 안에 숨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사망자는 봉화군청 소속 주무관 20대 A씨로 송이 채취꾼들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해 5월 15일 오전 9시 40분쯤 봉화군청 소속 30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지난해 10월 발령받아 1년 정도 근무한 20대 공무원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동료들 "평상시 힘든 내색 없었어…항상 밝았던 직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악마의 게임 '바카라'에 빠진 청소년들…"일진들이 총판, 불법계좌 말소가 최선" [데일리안이 간
- 활용인가, 표절인가…챗GPT로 과제·논문에 시험까지 [데일리안이 간다 89]
- 임산부는 절규한다…"우리도 공공산후조리원 가고 싶어요" [데일리안이 간다 88]
- "사이드미러로 칠까 무서워"…버스 다가올 때 연석 끝에 서 있는 시민들 [데일리안이 간다 87]
- "안전 보장되면 타지 않을 이유 없죠"…서울시 첫 자율주행 택시 시승기 [데일리안이 간다 86]
- 정진석 "윤 대통령-명태균 통화내용, 정치적·법적으로 문제 없다"
- 유상범, 尹·명태균 녹취에 "선전선동 전에 법률 판단부터 하라"
- 주진우 "5월 29일 산 연어로 6월 18일에 술파티를?…이재명, 거짓은 그만"
- ‘삭제’는 했지만…구설수에 무차별 노출되는 연예인 자녀들 [D:방송 뷰]
- ‘부상 병동’ 위기의 대한항공? 아직 정한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