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은 포트2 경쟁?' 의동생 부앙가는 가봉 이끌고 '월드컵 본선' 가냐 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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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듀오가 북중미 월드컵 도전을 앞두고 희비가 엇갈린 상황이다.
14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물레이 하산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준결승 1경기 드니 부앙가가 소속된 가나와 나이지리아가 격돌한다.
그러나 LAFC 의동생 부앙가가 속한 가봉은 월드컵 본선 진출의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바늘 구멍 정도의 통과 확률이지만, 부앙가가 가봉을 이끌고 월드컵에 나갈 시 가봉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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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흥부 듀오가 북중미 월드컵 도전을 앞두고 희비가 엇갈린 상황이다.
14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물레이 하산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준결승 1경기 드니 부앙가가 소속된 가나와 나이지리아가 격돌한다.
로스앤젤레스FC(LAFC)의 흥부 듀오가 북중미 월드컵 도전을 두고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장 손흥민은 일찌감치 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하며 본선행을 확정했다. 한국은 지난 6월 이라크와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제 한국의 목표는 월드컵 포트2 확보다. 현재 포트2 마지노선으로 예상되는 FIFA 랭킹 24위 내에서 한국은 22위로 끝자락 위치하고 있다. 11월 A매치 성적까지 반영된 랭킹으로 포트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번 14일 볼리비아전, 18일 가나전 승리가 필요하다.
관련해 홍명보 감독은 지난 10일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NFC)에서 인터뷰를 통해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두 경기에서 어떤 목표를 세워서 우리가 목표를 이룬 들 이루지 못한들 그게 뭐가 중요하겠느냐. 앞으로 7개월 이상 남았고 하나의 과정이다. 이번 경기는 결과를 가져와 포트2에 들어가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LAFC 의동생 부앙가가 속한 가봉은 월드컵 본선 진출의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가봉은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F조 2위를 거뒀다. 8승 1무 1패로 승점 25점을 수확했음에도 8승 2무를 기록한 코트디부아르를 넘지 못했다. 가봉 성적이면 9조 중 4조에서 1위를 거뒀을 정도였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본선 직행에 실패한 가봉은 조 2위로 아프리카 지역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아프리카 지역 플레이오프는 각 조 2위 팀 중 조별 최하위 국가와 대진 성적을 제외한 상위 성적 4팀이 진출한다. 4팀이 토너먼트를 형성해 최종 우승팀이 대륙 간 플레이오프로 향해 월드컵 본선행을 두고 마지막 '패자 부활전'을 치른다.

가봉은 승점 19점으로 2위 팀 중 최고 성적을 거뒀고 4위 나이지리아(승점 15)와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에이스 부앙가를 필두로 본선행 기적을 쓰고자 한다. 부앙가는 아프리카 예선에서 8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부앙가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7골)도 건재하다.
바늘 구멍 정도의 통과 확률이지만, 부앙가가 가봉을 이끌고 월드컵에 나갈 시 가봉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가봉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1996, 2012년 대회에서 8강에 오른 기억도 있지만, 세계 무대에서는 아직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아프리카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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