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무차별 공격→환상 발리골까지' SON, UCL 4R 가장 빛난 별

박재호 기자 2022. 10. 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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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이 가장 돋보였고, 골도 가장 멋졌다.

14일(한국시간) UEFA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4라운드 이주의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됐다.

앞서 UEFA는 13일 4라운드 베스트11과 이주의 골의 주인공으로 손흥민을 선정한 바 있다.

UEFA는 팬 투표를 거쳐 손흥민이 전반 36분 터트린 발리슛을 이주의 골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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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30)이 가장 돋보였고, 골도 가장 멋졌다.

14일(한국시간) UEFA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4라운드 이주의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됐다.

앞서 UEFA는 13일 4라운드 베스트11과 이주의 골의 주인공으로 손흥민을 선정한 바 있다. 이로써 손흥민은 '3관왕'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는 활약으로 3-2 승리를 이끌었다.

0-1로 뒤진 전반 20분 해리 케인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아크서클 중앙 부근에서 침착한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36분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강력한 발리슛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의 활약은 계속됐다. 후반 15분 상대 수비수 뚜따의 퇴장을 유도했다. 이날 유효슈팅 6차례나 기록하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UEFA는 팬 투표를 거쳐 손흥민이 전반 36분 터트린 발리슛을 이주의 골로 뽑았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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