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가이드북 발간

송화정 2026. 5. 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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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을 앞두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한 지침서를 내놨다.

1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두 종목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에 관심을 갖는 개인 투자자가 급증하자 선제적으로 투자자 지원에 나선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27일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2종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에는 국내 반도체 산업 전망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특징 및 유의사항 등이 담겼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투자 위험도가 높은 만큼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금융투자교육원이 제공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상품 거래 사전교육(심화교육)'을 이수해야 거래할 수 있다. 가이드북에는 투자자 유형별 교육 이수 절차와 거래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 설명회와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 지원도 강화한다.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스마트타이거'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세미나를 연다. 아울러 다음달 30일까지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이드북을 다운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22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수정 미래에셋자산운용 콘텐츠본부 본부장은 "이번 가이드북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안내서"라며 "높아진 반도체 투자 관심과 투자자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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