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풍산 회장, 지난해 풍산서 47.4억 받아

최대열 2023. 3. 16.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지난해 주력계열사 풍산에서 47억4300만원을 받았다고 회사가 16일 사업보고서에서 밝혔다.

류 회장은 급여로 41억3810만원, 상여로 6억440만원을 받았다.

기본급이 27억4200만원이며 직책에 따른 역할보수 10억9700만원, 상여와 별개로 업적보수가 2억9900만원 정도다.

같은 회사 박우동 대표는 9억5300만원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지난해 주력계열사 풍산에서 47억4300만원을 받았다고 회사가 16일 사업보고서에서 밝혔다.

류 회장은 급여로 41억3810만원, 상여로 6억440만원을 받았다. 기본급이 27억4200만원이며 직책에 따른 역할보수 10억9700만원, 상여와 별개로 업적보수가 2억9900만원 정도다.

상여는 세후 순이익과 내부 산식에 따른 계량지표를 적용해 산출했다. 같은 회사 박우동 대표는 9억5300만원을 받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