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뉴진스 지지?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그들을 이용하지마"

류지윤 2024. 9. 14.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해임을 당하고 뉴진스 멤버들이 민 전 대표 복귀를 직접 요청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뉴진스와 민 전 대표를 지지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공식 채널이 아닌 별도로 개설한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이 있었던,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 어도어다. 25일까지 민 전 대표를 복귀시켜 달라"라고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해임을 당하고 뉴진스 멤버들이 민 전 대표 복귀를 직접 요청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뉴진스와 민 전 대표를 지지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14일 BTS 멤버 정국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라는 글을 올렸다.

정국은 문구와 함께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색의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해당 이모티콘은 미국 애니메이션과 뉴진스가 협업한 '파워퍼프걸' 색을 상징하는 색으로, 정국이 뉴진스를 응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어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그들을 이용하지 말라"(Don’t use them)라고 추가 게시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공식 채널이 아닌 별도로 개설한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이 있었던,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 어도어다. 25일까지 민 전 대표를 복귀시켜 달라"라고 요구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