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냉장고가 5대', 한 번 장 보면 70만 원! '다산의 여왕' 유쾌한 댄싱룩

개그맨 김지선이 세련된 올화이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일상 패션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김지선 SNS

화이트 컬러의 하이넥 니트 톱과 동일한 톤의 패딩 베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니트의 소재감이 부드럽고 밀도 있는 짜임으로 고급스러운 질감을 주었고, 패딩 베스트는 사이드 스트링과 포켓 디테일로 캐주얼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플리츠 디테일이 들어간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활동성과 경쾌함을 강조했습니다.

플리츠는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퍼져 역동적인 분위기를 주며, 상의와 같은 톤으로 통일감을 주어 전체적인 스타일을 정돈했습니다.

한편 김지선은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아이 넷을 키우는 6인 가족으로 “한 달에 장만 봐도 200만 원이 든다. 장 보면 어마어마하다. 세제 뭐 하나 빼고 다 먹는 건데 한 번에 60만 원인가 70만 원이 나왔다. 냉장고 5개가 있다. 꽉 채워놔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태풍이 지나가듯 한다. 우유도 작은 게 아니라 1.8L를 사도 아들이 그걸 앉아서 벌컥벌컥 먹는다. 중학생 때 애들이 엄청나게 먹어대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김지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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