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 운동 선수❤️결혼해 CEO로 변신한 '두 아이 엄마' 41세 여가수, 휴양지룩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름엔 딱 붙는 원피스랑 레깅스 입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정아 SNS

정아가 과감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휴양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아는 핑크빛 미니 패턴이 더해진 백리스 롱드레스를 착용하고 여유로운 휴양지에서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이 정아의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한층 더 강조했으며, 어깨끈과 드러난 등라인은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핫핑크 쪼리와 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꾸안꾸 휴양지 스타일의 정석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8년 5살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과 2021년에는 딸을 출산하며 1남 1녀의 엄마가 됐습니다.

현재 ‘한정아’라는 이름으로 스타일리스트 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입니다.

사진=정아 SNS
사진=정아 SNS
사진=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