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서 중화권 여배우로 성공적인 전환, 빛나는 커리어의 궤적
아이돌 그룹 f(x)의 리더로 데뷔했던 빅토리아는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무대를 떠나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현재는 중국 드라마에서 억대 출연료를 받는 인기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상황.
화려한 무용 실력으로 시작해 연기까지 섭렵한 그녀의 행보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용 특기생에서 K팝 아이돌로…그리고 중국 진출까지
중국 ‘북경무도학원’에서 전통 무용을 전공한 빅토리아는 SM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의를 받고 한국으로 건너왔다.
2009년 f(x)의 리더로 데뷔해 ‘라차타’, ‘NU ABO’ 등 히트곡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돌 활동에만 머무르지 않고 2012년부터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스트라이프 니트와 쇼츠의 조화…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룩
수평 스트라이프 패턴의 크롭 니트는 과하지 않은 디테일로 여유로운 느낌을 주며, 하이웨이스트 화이트 쇼츠와 만나 전체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완성한다.
이 쇼츠는 자수 텍스처가 가미되어 베이직하면서도 은은한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
자연광 아래서 더욱 돋보이는 조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