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추석 연휴 마지막날 무더위 속 소나기…남부 한낮엔 35도

염다연 2024. 9. 17.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인 18일은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고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겠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강릉 27도, 광주·대구 34도, 대전·부산 33도 등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22~27도, 낮 최고 27~34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인 18일은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고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5∼40㎜, 경상권 5~40㎜, 제주도 5∼20㎜,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5~30㎜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겠다. 평년보다 3~6도 높은 가을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강릉 27도, 광주·대구 34도, 대전·부산 33도 등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5m로 예보됐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