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없는 DRX, DN 꺾고 4연패 탈출 [쿠키 현장]

김영건 2025. 5. 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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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곳 없는 9위와 10위의 맞대결에서 DRX가 웃었다.

DRX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2라운드 DN 프릭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DRX는 난전을 통해 2세트를 풀어갔다.

기세를 탄 DN은 28분 드래곤 영혼을 획득한 뒤 바론 버프까지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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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 손우현. 라이엇 게임즈 제공

물러설 곳 없는 9위와 10위의 맞대결에서 DRX가 웃었다.

DRX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2라운드 DN 프릭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탈출한 DRX는 시즌 4승(11패)째를 수확하며 레전드 그룹의 가능성을 살렸다. 반면 최하위 DN은 이날 패배로 1승14패를 기록, 부진을 이어갔다.

DRX가 1세트를 선취했다. 27분 바론을 둔 한타가 결정적이었다. 제이스를 잡은 ‘리치’ 이재원은 강력한 포킹으로 상대 딜러진을 쓸어 담았다. ‘유칼’ 손우현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DN은 중반 이후 이렇다 할 반격에 실패하며 패했다.

DRX는 난전을 통해 2세트를 풀어갔다. 16분 전령 한타에서 ‘레이지필’ 쩐바오민을 앞세워 5킬을 획득했다. DN도 쉽게 물러서지 않으며 아타칸을 획득,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DN은 28분 드래곤 영혼을 획득한 뒤 바론 버프까지 손에 쥐었다.

하지만 DRX는 한타 한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35분 손우현이 상대를 모두 끌어들였고, 딜을 쏟아냈다. 포지션이 망가진 DN은 상대 노림수에 당하며 ‘에이스(5인 제거)’를 당했다. DRX는 그대로 진격해 매치 승리를 따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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