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아트쇼 참여했습니다~🦄🦋 B09"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하지원은 카키 컬러의 벌룬 소매가 포인트인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블랙 숏팬츠를 입어 날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블랙 시스루 스타킹과 힐을 신어서 세련되면서 우아한 스타일링을 뽐냈으며,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전시회에 걸맞는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 주연의 '비광'은 대중의 사랑을 받던 스타 부부 ‘중구’와 ‘남미’가 갑자기 나타난 한 아이 ‘동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지만,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가족 누아르다. 하지원은 극중 화려한 과거와 달리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남미’ 역을 맡았다. 또한 화가로서 ‘인천아트쇼 2024’에 리서울갤러리 특별부스 작가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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