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메신저 여전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SNS 1위는 카카오톡
백재연 2026. 5. 13. 10:36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소셜미디어 앱은 카카오톡으로 나타났다.
13일 와이즈앱·리테일이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4월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은 카카오톡이었다. 월평균 사용자 수는 4770만명으로 조사됐다.
2위는 인스타그램으로 월평균 2808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밴드 1559만명, 틱톡 943만명, 네이버 카페 904만명 순이었다.
이 밖에도 X 795만명, 핀터레스트 772만명, 페이스북 747만명, 스레드 729만명, 디스코드 680만명, 틱톡 라이트 642만명, 에브리타임 477만명, 텔레그램 409만명 등 순이었다.
사용자 증가율 기준으로는 제타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제타의 올해 사용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틱톡 라이트가 46.8%, 틱톡이 25.9%, 핀터레스트가 23.4%, 스레드가 21.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편 카카오톡은 지난해 8월 조사에서도 월평균 사용자 수 4819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SNS 앱 이용자 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백재연 기자 energ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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