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위험 오른다”… 당장 끊으라는 ‘이 음식’,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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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소속 일반의 아미르 칸이 대장암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꼽았다.
지난 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아미르 칸은 "대장암은 젊다고 해서 안전한 질병이 아니다"며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또 가당 음료는 인슐린 민감도를 떨어뜨리고 전신 염증이나 2형 당뇨병 위험을 높여 대장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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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아미르 칸은 “대장암은 젊다고 해서 안전한 질병이 아니다”며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미르 칸은 대장암 발병 원인으로 ‘초가공식품’과 ‘당분이 많은 음료’ 섭취를 꼽았다. 실제로 초가공식품은 장내 미생물 군집을 변화시키고 염증을 촉발해 장 점막 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 가당 음료는 인슐린 민감도를 떨어뜨리고 전신 염증이나 2형 당뇨병 위험을 높여 대장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소화기·간장학 분야 학술지 ‘GUT’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매일 가당 음료를 두 잔 이상 섭취하면 50세 이전에 대장암이 발병할 확률이 두 배 높아진다.
초가공식품과 가당 음료를 즐기면 결국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데, 과체중 또한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실제로 2017년 발표된 중국 쿤밍 의과대 연구팀의 메타분석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기준치 이상인 복부 비만일 경우 대장암 위험을 약 1.42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가공식품·가당 음료 섭취를 줄이면서 식이섬유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를 먹으면 변의 양이 많아지고 장 통과 시간이 빨라지는데, 발암물질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물과 함께 섭취해야 복부 팽만감 등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다. 2023년 발표된 터키 티클대 임상 리뷰에 따르면, 규칙적인 유산소나 근력 운동이 대장암 위험을 평균 20~2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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