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새단장 마치고 상춘객 맞이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2026. 2. 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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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을 대표하는 해안 트레킹 코스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이 봄을 맞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한다.

포항시는 동해안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의 노후 구간을 정비하고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전 구간에 대해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단계적 정비를 추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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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구간 정비로 안전성 확보…2코스 데크로드 신설 등 개선
1코스도 오는 3월 중 정비 완료 예정, ‘체류형 관광 명소’로 거듭

포항을 대표하는 해안 트레킹 코스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이 봄을 맞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한다.

포항시는 동해안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의 노후 구간을 정비하고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제공

이번 정비사업의 핵심은 2코스(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흥환간이해수욕장) 구간이다.

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1.3km 구간에 걸쳐 데크로드를 신설하고 노후 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총 1~4코스로 구성돼 코스별로 다양한 경관과 걷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안 절벽과 암반 구간을 중심으로 데크로드를 신설하고 기존 노후 시설을 교체해 이용객이 보다 안정적으로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해당 구간은 기암 경관을 이루는 선바위와 흰디기, 해안 조망이 뛰어난 하선대, 어촌 해변 풍경을 간직한 흥환간이해수욕장 등 다양한 해안 지형과 경관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이용객의 체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아울러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1코스(청림운동장~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도 올해 3월까지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전 구간에 대해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단계적 정비를 추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해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둘레길 활성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포항을 대표하는 해안 관광 명소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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