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항식 위원장 '자랑스런 태안인상' 영예의 대상 수상

신문웅 2025. 6. 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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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은 홍정아(공무원)·김영철(사회문화체육)·김남한(농어업경제)·태안군-H연합회(청년)

[신문웅(태안신문) 기자]

 지난 5월 29일 태안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과 제 16회 자랑스런태안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 신문웅
충남 태안군 최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이 제정 및 시행하고 있는 제16회 자랑스런 태안인상의 영예로운 대상 수상자는 태안세계튤립축제추진위원회 강항식 위원장이 선정됐다.

이어 부문별 본상 수상자로는 홍정아 태안교육청 행정과장(공무원)·김영철 장애인 선수(사회문화체육)·김남한 한국절화협회장(농어업경제)·태안군4-H연합회(청년/단체)가 각각 선정됐다.

자랑스런 태안인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8일 <태안신문> 회의실에서 윤종오 전 태안교육장, 구승회 전 태안읍장, 전창균 대표이사, 이은경 태안신문독자권익위원장, 문병환 태안신문독자권익위 사무국장, 박희규 태안신문경영자문위원장, 최은배 태안신문경영자문위 사무국장 등 7명에 대한 심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어 위원장에 윤종오 전 태안교육장을 선출하고 심의 기준을 마련하고, 4개 부문 10명의 개인과 단체 2곳이 접수된 신청자들에 대한 1차 심의와 현지 조사를 펼쳤다.

지난 15일 2차 최종 선정 회의는 ▲공적의 적정성과 공공성 ▲추천 부문에 대한 기여도 ▲효과성▲확장성▲자료 작성의 사실성과 충실도 등 5개 부문에 대해 20점씩 점수를 부여해 100점 만점으로, 각 선정위원들의 개별 평가를 합산해 본상 수상자와 최고 점수를 대상 수상자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 위원회는 "심사과정에서 한 가지 안타까웠던 점은, 규정에 따라 태안군에서 10년 이상 거주 및 활동이 안 되어 심사에서 보류된 단체들이 있다. 접수된 모든 부문에서 불과 2~3점 차이로 수상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모든 접수자들과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공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수상자를 선정해야만 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태안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에 태안지역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 신문웅
특히 윤종오 위원장은 "올해는 청년이 살아야 태안이 산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년 부문을 신설했다. 이는 인구소멸 지역으로 변하고 있는 태안군의 세태에 시기적절한 수상 분야 확대로 지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자랑스런태안인상' 대상은 강항식 위원장

'제6회 자랑스런태안인상' 영예의 대상은 태안세계튤립축제추진위원회 강항식 위원장이 심사위원 전원의 압도적 선정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6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강항식 위원장
ⓒ 신문웅
강항식 위원장은 화훼를 통한 6차 산업화 창출로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제고, 태안꽃축제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 백합 등 화훼류 자체 생산, 화장품 및 향수 원재료 가공산업, 꽃축제 운영 및 체험, 판매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안정화에 앞장서는 등 태안 지역 경제 살리기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되었다.

공무원 부문 본상 -홍정아 과장

제16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본상 공무원 부문은 태안교육지원청 홍정아 행정과장이 선정됐다.
 제16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본상을 수상한 태안교육지원청 홍정아 과장(공무원 부문)
ⓒ 신문웅
홍정아 과장은 태안 출신으로 지역 교육행정의 선진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진취적인 사고와 적극성을 바탕으로 민원 해결, 청렴 행정 정착, 교육 인프라 구축등 다방면에 걸쳐 헌신적으로활동하였으며, 특히 장기 미해결 민원 해결 및 학교 공공성 강화를 통한 지역 신뢰도 제고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태안군민으로부터 높은 신망과 칭송을 받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사회·문화·체육부문 본상-김영철 장애인 선수

또 사회·문화·체육부문 본상은 태안군 장애인 대표 선수인 김영철씨가 선정되었다.
 제16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본상을 수상한 태안군 장애인 대표 김영철 선수(사회문화체육부문)
ⓒ 신문웅
김영철씨는 하반신 마비의 중도 장애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동메달을획득하며 충청남도와 태안군의 위상을 높였고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농어업 및 경제 부문 본상-김남한 회장

이어 농어업 및 경제 부문 본상은 한국절화협회 김남한 회장이 선정되었다.
 제16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본상을 수상한 김남한 한국절화협회 회장(농어업 및 경제부문)
ⓒ 신문웅
김 회장은 1991년 상옥리 화훼단지에서 장미 농사를 시작으로 화훼산업에 종사하며 현재까지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오직장미 농사에 전업하고 있으며, 또한 화훼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화훼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특히 2019년 (사)한국화훼협회 태안군분회장 2024년 (사)한국절화협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태안농업협동조합 이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읍회장, 태안군 개발위원. 태안 국제원예치유 박람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태안의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권익 향상. 지역 화훼농업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되었다.

청년부문(단체)-태안군4-H연합회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제16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본상청년 부문(단체) 수상자는 태안군4-H연합회가 선정되었다.
 제16회 자랑스런 태안인상 본상을 수상한 태안군4-H연합회(청년부분/단체)
ⓒ 신문웅
태안군4-H연합회(회장 편홍범)는 1989년 복군 이래 현재까지 청년 농업인들의 학습단체로 단순 농업학습 이외에도 어버이날 지역 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봉사활동, 명절 전 무연분묘 벌초 봉사 연말희망 터전 농산물, 기부금 전달행사 등 지역 청년들이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고, 2023-24년 태안군 청년 풋살대회를 주관 주최하여 태안군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강화 하고자 노력하는 등 태안 지역 청년들을 위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되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태안신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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