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 전 NCT 멤버 태일, SM서 퇴출
황지현 2024. 10. 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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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아이돌 그룹 NCT 출신 태일(30·문태일)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쫓겨났다.
SM은 16일 "태일은 현재 형사 고소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 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본인과 합의 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성범죄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고 지난달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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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더 이상 신뢰 이어갈 수 없어 전속계약 해지 결정"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아이돌 그룹 NCT 출신 태일(30·문태일)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쫓겨났다.
SM은 16일 "태일은 현재 형사 고소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 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본인과 합의 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와 NCT 127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6월 성범죄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아왔고 지난달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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