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지오♥최예슬 "결혼에 대한 확신 생겨, 사회는 미르가"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 7일 결혼을 발표하고 웨딩 준비에 한창이다. 다른 예비부부들과 마찬가지로 강남 일대를 발품을 팔아가며 둘만의 의미있는 예식을 위해 몰두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 "마냥 기쁘고 설레요. 주변에 결혼 하시는 분들을 보며 항상 부러웠거든요.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즐겁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는 미르가 맡아주기로 했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되며, 지오는 "축가는 멤버들에 부탁해서 엠블랙의 '사랑이 온다'라는 곡을 함께 부르고 싶어요"라고 바랐다. 지오와 최예슬의 연애를 가까이에서 지켜봐주고 응원해준 멤버 승호와 미르에 대해선 "자주 봐왔기 때문에 결혼 소식에 대해 놀라진 않았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지오와 최예슬은 결혼 준비 과정부터 부부가 된 이후의 일상까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부부 크리에이터로서 여러 가지 컨텐트를 생각 중이라며 "함께 집안 일을 하고, 함께 요리를 하고, 나아가 함께 육아를 하는 모습도 공유하고 싶어요"라고 바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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